
지역개발 어렵습니까? 바로 콜(Call) 하세요
- 작성 : 관리자, 200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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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한국농촌공사] 지역개발 어렵습니까? 바로 콜(Call) 하세요
지역개발 애로 해결 도우미,『농촌지역개발 콜센터』현지에서 큰 호응
한국농촌공사 농촌지역개발 콜센터가, 전국 곳곳에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농촌지역개발 콜센터』는 한국농촌공사가 지난해 7월, 지역개발사업의 추진주체인, 지역주민과 시·군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출범시킨 현장 서비스 지원 체제이다.
『농촌지역개발 콜센터』는 농촌개발 관련 전문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Know-How를 갖춘 인력(대원 85명)을 중심으로 1본부, 10지원단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에 있다.
센터는 농촌마을종합개발 등의 지역개발관련 사업과 시?군단위 발전전략 수립 분야를 대상으로 해당 지자체와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사업구상, 세미나 지원, 정책자문, 사업설명회 개최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 콜센터는 지자체 62건, 지역주민 29건, 내부 10건 순으로 총 101건을 지원요청 받아, 지역민 2,495명, 지자체 공무원 326명, 직원 154명 등 총 2,975명에게 관련 사업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더욱이 콜센터의 활동이 지자체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 계기가 되면서, 현재 20건에 달하는 지자체의 지역개발사업이 추진 중이고, 41건의 사업이 검토 단계에 오르는 등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성과도 거뒀다.
콜센터 지원단장(이상용 지역개발본부이사)은 "콜센터 활동을 통해 공사가 지역개발전문기관으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의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지역개발사업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때까지 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상용 단장은 또, 지자체 등에 적극적인 홍보를 펴 많은 분들이 콜센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이를 통해 공사의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농촌공사는 작년에 처음으로 운영하는 관계로 시범운영 수준에서 콜센터를 운영하였지만, 올해는 지원 분야의 다양화와 지속적인 학습기회 제공으로 전문성 있는 대원 양성에 주력하여, 상반기부터는 전 시·군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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