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마을 조성현장 몸으로 체험한다!
- 작성 : 관리자, 200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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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사, 현장견학 2회 실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원마을조성사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전원마을 조성지구를 직접 방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한국농촌공사가 30일과 다음달 1일, 2회에 걸쳐 당일코스로 전원마을조성사업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원시 백일지구, 진안군 학선지구, 담양군 궁산지구 등 3개 전원마을조성지구 중 한곳을 선택해 현장견학이 이뤄지도록 구성됐다.
현장견학 일정을 살펴보면 참가자에게 조성지구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전원마을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고, 현장에 도착하면 방문 지자체의 조성사업 추진현황 설명 및 현장 안내를 받게 된다. 이후 귀가시 버스에서 현장체험 및 조성사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각 지구별 세부일정은 △남원시: 혼불문학관 관람 및 남원시 일반현황 청취→점심식사→광한루 관람→백일지구 방문→사업추진현황 청취 및 현장견학 △진안군: 진안군 능길마을 일반현황 청취→점심시간→두부·떡만들기 체험→학선지구 방문→사업추진현황 청취 및 현장견학 △담양군: 담양군 시목마을 일반현황 청취→점심시간→단감따기 체험→죽녹원 관람→궁산지구 방문→사업추진현황 청취 및 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현장견학 참가자는 18∼21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전원생활엑스포 현장에서 접수 받은 신청자와 24∼25일까지 2일간 전화신청 접수를 통해 480명이 모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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