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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 작성 : 관리자, 20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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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장터, 농·특산물 물량 모자랄 정도로 성황
농촌공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본사와 9개 도본부에서 전국 규모로 열려


한국농촌공사(사장 임수진)가 추석을 앞두고 본사와 전국 9개 도본부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농촌공사는 19일 공사 직원 및 도시민을 대상으로 직거래장터를 개설, 친환경 농산물 등의 판촉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각 도본부별로 교통과 유동인구가 많고 판매 위치가 좋은 지역을 선정, 지역 유명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했다.


직거래장터에서 취급한 품목은 포도주, 구기자주, 오디주 등 전통주와 사과, 포도, 메론 등 농산물, 한과 등이다.
농촌공사 본사는 직거래장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한 시간 단위로 인근 아파트 단지 등을 순환하는 버스를 운행했다.


행사를 진행한 도농교류센터 권재선 계장은 “행사 당일 지역 농민들이 장터에 가져온 물건들이 모자라 예약을 받아서 다음날 배송할 정도로 지역민의 호응이 좋았다”며 “올해 처음 열린 행사인만큼 평가를 통해 다음해에는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사 직원들은 15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매·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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