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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삶의 질 향상’ 올 4조3,912억원 투입

  • 작성 : 관리자, 200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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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부처 장관회의서 확정

 

정부는 2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15개 관계부처 장관 및 민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에 대한 점검·평가와 2007년 사업계획 및 2008년 추진방향에 대해 심의했다. 올해 이 사업 부문에는 15개 정부 부처에서 농림·교육·복지 등 113개 분야에 모두 4조3,912억원의 투융자가 이뤄진다.

 

올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으로는 농어민연금 보험료 최고지원금을 기존 25만9,000원에서 28만1,000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또 농어촌지역 교육 개선을 위해 44개 고등학교를 선정, 학교시설 현대화와 재정지원을 하고, 성적 우수 농·어민 자녀와 영농희망 농과계 대학생 6,500명에게 학기당 100만원 수준의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374곳의 농산어촌 체험마을을 육성한다. 또 부처별로 추진 중인 사업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삶의 질 위원회의 종합 조정기능을 강화하고 사무국의 기능과 역할도 확대할 방침이다.

 

박창희 기자 chp@nongmin.com

 

 

<출처 : www.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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