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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혼합녹차 HS 세분화”

  • 작성 : 관리자, 200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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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산업 경쟁력 제고대책

 

정부가 현미혼합 녹차의 HS(상품분류체계) 세분화를 추진한다. 또한 녹차 재배면적을 조정수준으로 조정하고 원산지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신품종 육성 등이 병행 추진된다.

 

농림부가 20일 발표한 '녹차산업 경쟁력 제고대책'에 따르면 국내 녹차 재배면적은 95년 715ha에서 2000년 1530ha, 2005년 3042ha로 4.3배 증가했다. 이에 반해 녹차와 녹차 조제품 수입은 95년 335톤에서 2000년 1356톤, 2005년 2982톤으로 8.9배나 늘었다. 특히 녹차 관세가 513.6%인 반면 녹차 조제품(기타녹차)은 40% 저율관세여서 국내 녹차시장의 최대 위협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보성, 하동 등의 지자체와 연계해 수급동향 전망 분석 등을 실시, 적정수준을 유지하면서 수요확대를 위한 품질향상과 브랜드 마케팅을 개발한다. 또한 2015년까지 신품종 10개를 개발하고 재배기술 연구개발과 경영비 절감을 위해 기계화가 가능한 평야지 다원조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역농업클러스터와 신활력사업, 지역특화사업을 연계한다.

 

 제1947호  식품/ 문광운 기자

 

<출처 : ww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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