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래미마을-영신초교 ‘1교1촌 프로젝트’ 체결
- 작성 : 관리자, 200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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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미래세대인 초등학생들에게 우리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1교 1촌 프로젝트’가 닻을 올렸다. 농촌정보문화센터(소장 진재학)는 지난 13일 경기 이천부래미마을(대표 이기열), 서울 영신초등학교(교장 이창수)와 부래미마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교 1촌 프로젝트는 초등학생에게 적합한 체험적 정보제공 및 활동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인 아이들에게 소중한 우리농업의 진정한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1교 1촌을 위해 농촌정보문화센터는 지난 3월 신청을 통해 접수된 수도권 초등학교와 체험마을 중에서 각각 10곳을 선정했다. 또 각 학교는 5학년생 전원(2257명)이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농촌마을 방문, 벼농사체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제1946호 농정기획/ 서상현 기자
<출처 : www.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