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당진에 공단 조성
- 작성 : 관리자, 200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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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충남 논산과 당진에 지방산업단지가 조성된다.
논산시는 “오는 2010년까지 성동면 원남·원북·정지리 일원 13만1000평에 제2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조만간 투자의향서를 낸 ㈜계룡건설과 협약을 체결한 뒤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시는 기계, 장비, 전기, 전자부품, 영상, 음향, 통신장비 관련 업체를 유치할 방침이다.
당진군은 오는 2015년까지 지방산업단지 2~3곳을 총 100만평 규모로 추가 조성한다.
군은 이달 말까지 기업들로부터 개발제안서를 받아 타당성조사 등을 거쳐 하반기 산업단지 대상지를 확정키로 했다. 내년에 착공, 2009년 하반기쯤 공장 입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민간기업이 토지 보상 등 개발부터 분양까지 전담하는 방식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출처 : www.chosun.com>